한 임신부가 기부 키오스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한 임신부가 기부 키오스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5일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지원사업 ‘슬기로운 임신생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청 새빛민원실에서 ‘기부 키오스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새빛민원실을 둘러보고 통합민원실에 설치된 기부 키오스크 사용 절차를 듣고 직접 기부를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돌봄과 기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서 도움 되는 생활밀착형 돌봄 체계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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