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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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연말을 맞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다음 달 한 달간 ‘페스티브 프로모션(Festive Promotion)’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모임 수요에 맞춰 시그니처 메뉴와 한정 특선 메뉴를 강화하고,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로드웨이의 대표 메뉴인 △소고기 채끝 등심 구이 △바닷가재 포토푀 △왕새우 구이 △스시(5종)와 사시미(3종) △바베큐 폭찹 △치킨 마렝고 바비큐 △갑오징어 숯불구이 △연어 콩피 △통영 홍가리비 부야베스 △소고기 크림 스튜 △샤프란 향의 크림 생선 구이 △고기 국수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특히 다음 달 한정으로 셰프가 즉석에서 카빙(Carving)해 제공하는 라이브 메뉴가 추가됐다. △마리네이드 우대갈비 △프로방스식 양갈비 구이 등 육류 메뉴와 함께 △대게·가리비·전복·소라 요리 △대방어 활어회 △여수 굴 세비체 등 제철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인 다음 달 24일과 25일에는 특선 메뉴로 ‘소고기 안심 웰링턴’이 별도로 준비돼 연말 분위기를 더해 준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연말연시 특별한 모임을 계획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12월 한정 메뉴를 강화했다”며 “셰프가 즉석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카빙 메뉴와 제철 해산물 특선 요리, 그리고 다양한 메뉴들과 어울리는 무제한 와인 및 생맥주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품격 있는 연말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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