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겨울을 맞아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은 내년 4월30일까지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가득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프로모션 ‘2026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는 2021년부터 시즌별 딸기, 망고, 샤인머스켓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특히 겨울 시즌마다 진행하는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는 매년 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더한 딸기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다음 달에는 연말 느낌이 물씬 풍기는 특별 메뉴로, 1월부터는 롯데호텔 캐릭터와 함께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 달 한 달간 진행하는 스페셜 뷔페는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 딸기 밀푀유, 딸기 초콜릿 퐁듀 등 30여 종의 디저트와 함께 양갈비 구이, 부채살 카빙 스테이크, XO소스 김치 볶음밥 등 핫디쉬 10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딸기 말차 케이크, 피스타치오 딸기 타르트, 트리 모양의 바질 무스 등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와 샌드위치 2종으로 구성된 3단 트레이가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다음 달 프로모션 기간에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딸기 뷔페 이용 고객 중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크래치 복권이 제공되며, 당첨자에게는 롯데호텔 욕실 어메니티 ‘에미서리.73’ 또는 ‘데페이즈모’ 바디로션을 증정한다. 또한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고객에게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연말 대표 인기 케이크로 자리 잡은 델리카한스의 ‘프딸케(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는 다음 달 1일부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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