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보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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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부산보건대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그랩디오션(부산 송도)에서 성인학습자 26명으로 대상으로 2025 RISE 사업 성인학습자 실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능력과 지역 정주형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재가복지센터 실전형 창업 교육 과정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발급됐다.

본 창업 교육은 참여 학생의 요구에 따라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까지 전 과정을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전문가 특강과 팀별 1:1 멘토링, 실습 중심의 교육이 더해져 성인학습자가 실제 창업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성인학습자들은 이론 교육을 통해 창업 절차 및 재가복지센터 운영에 필요한 법·제도를 배우며 지역 기반 신규 창업가로서의 마인드를 다졌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는 매년 창업 교육, 창업캠프, 멘토링, 경진대회 등을 운영하며 지역 및 전국 단위 창업 도전 기회를 넓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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