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더]](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511/2360040_1186895_4143.jpg)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자사 대표 아이콘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이더는 시그니처 다운이자 스테디셀러인 스투키(STOOKY) 다운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스투키 10th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첫선을 보인 스투키 다운은 항공 점퍼 특유의 숏 기장 실루엣과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아이더의 대표 숏다운이다. 봄버 스타일의 경쾌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가볍고 따뜻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소매와 밑단에는 신축성이 우수한 시보리를 설계해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세련된 디테일과 기념 요소를 더한 UNI 오리지널 버전과 여성 전용 버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한정판에는 10주년 전용 와펜과 내부 라벨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오리지널 버전인 ‘스투키 10th UNI 다운 자켓’은 탈부착이 가능한 퍼 트리밍 후드가 적용되어 외부 날씨 변화에 따른 유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티타늄 블랙, 브라운, 그레이시 베이지, 화이트 4가지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투키 R 여성 다운 자켓’은 은은한 광택감의 소재와 안정감 있는 시보리 마감으로 한층 정제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넥 카라에는 탈부착 가능한 부드러운 토끼 퍼를 디자인해 포근한 겨울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색상은 플럼과 다크 네이비 2가지다.
아이더 관계자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투키 다운’은 항공점퍼형 숏다운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준 아이더의 대표 아이콘”이라며 “이번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 디테일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이고, 보온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더욱 강화한 만큼 일상에서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다운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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