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박사(왼쪽)와 유영근 연구원. [사진=한림대학교]](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511/2360019_1186864_1648.png)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는 정수빈 박사와 유영근 연구원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 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한국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수빈 박사는 ‘장기간 모낭 조직 배양을 위한 레이저 가공 모발칩 제작(Laser-machined Hair-on-a-chip: A Platform for Long-term Hair Tissue Culture)’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유영근 연구원은 ‘항생제 내성 대장균의 신속한 검출을 위한 MALDI-TOF MS 기반 박테리오파지 칩 개발(Development of a bacteriophage-chip for rapid detection of antibiotic-resistant Escherichia coli using MALDI-TOF MS’)를 제목으로 카바페넴 내성 대장균과 특이적 결합이 가능한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하여 말디톱 질량분석 플레이트를 개발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림대학교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 연구원 2명을 포함, 미래융합스쿨 융합신소재공학전공의 교수 3명과 대학원생 8명과 학부생 4명이 참가해서, 구두 발표 2편, 포스터 발표 7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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