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버스마인드 뇌새김]
[사진=위버스마인드 뇌새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위버스마인드의 뇌새김이 프랑스어 학습 콘텐츠 ‘뇌새김 프랑스어’와 ‘더위크 프랑스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랑스어 학습 콘텐츠는 일상, 여행, 비즈니스 등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프랑스 표준 발음에 가까운 한글식 표기와 기초 발음 강의를 더해 초급자도 어려운 발음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마트 학습지 ‘더위크 프랑스어’는 총 24권으로, 주 1권씩 총 24주에 커리큘럼을 마스터 할 수 있다. 입문편에서는 알파벳과 발음, 기초 문법을 익히고, 실전편에서는 64개의 테마에 해당하는 표현을 학습한다. 해당 표현 수준은 프랑스어 능력인증시험 델프(DELF) A2레벨에 해당한다.

태블릿 기반 학습 앱 ‘뇌새김 프랑스어’는 동일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영상 강의, 반복 말하기, 실시간 음성인식 피드백을 제공한다.

‘현지톡’ 기능은 프랑스 현지의 가상의 인물과 1:1로 대화하는 영상 시뮬레이션으로 몰입감 있는 실전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영주 위버스마인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프랑스어는 성별 구분과 발음 체계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은 언어지만, 이번 서비스는 실제 상황 중심의 표현과 직관적 학습 구조를 결합해 난이도를 크게 낮췄다”며 “뇌새김이 축적해 온 언어학습 노하우에 AI 기술이 결합돼 학습자의 실전 회화 능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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