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오는 12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2025 예술의전당&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두나무]](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511/2358983_1185775_234.jpg)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두나무는 오는 12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2025 예술의전당&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식 공연 일정에 앞서 사전 개최되며, 업비트 회원 감사 차원과 연말 시즌을 맞아 어린이·청년들과 문화 경험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오는 28일까지 업비트 NFT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약 1000명이 초청된다. 이번 행사는 두나무가 전관을 대관해 진행하는 것으로 별도 예매처를 통한 예매는 불가능하다.
이벤트 전 과정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다. 응모·추첨·현장 티켓 인증까지 NFT 기반으로 운영, 참여자가 일상적으로 웹3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응모자는 친구에게 초대 링크를 공유할 수 있으며, 공유 횟수 상위 회원에게는 추가 티켓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업비트 신규 가입자에게는 별도의 무료 이벤트를 통해 추가 응모 기회도 제공된다. 공연 당일에는 SNS 인증과 현장 추첨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업비트 회원뿐 아니라 보호대상아동·자립준비청년 100여 명도 함께 초청한다. 문화 활동이 정서 발달과 자아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에 주목해 문화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사회공헌 취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두나무는 그간 ‘두나무 넥스트 잡’을 통해 금융 교육·인턴십 등 자립준비청년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는 “연말을 맞아 업비트 회원과 어린이·청년들이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 가능한 블록체인 가치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문화 분야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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