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케 커피 시스템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차세대 전자동 커피머신 ‘뉴 A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사진=프랑케 커피 시스템]
프랑케 커피 시스템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차세대 전자동 커피머신 ‘뉴 A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사진=프랑케 커피 시스템]

[이뉴스투데이 신지원 기자] 프랑케 커피 시스템(Franke Coffee Systems)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차세대 전자동 커피머신 ‘뉴 A라인(New A Line)’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라인은 일관된 추출 퀄리티·유연한 음료 맞춤화·간소화된 운영 프로세스·친환경적 에너지 절감 등 커피 업계 종사자들의 주요 니즈를 충족하는 만능 솔루션 커피머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A600은 하루 약 200잔 규모의 중대형 매장을 위한 다재다능한 전천후 모델로 다양한 메뉴를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성능이 강점이다.

신형 A800의 경우 250잔 이상의 대용량 환경과 피크타임 운영을 위한 고성능 모델로, ‘동시 추출’ 기능을 통해 빠른 속도와 높은 처리량을 동시에 구현한다.

이 밖에도 ‘뉴 A라인’에는 프랑케의 디지털 운영 시스템 ‘프랑케OS(FrankeOS)’가 적용되어 음료 레시피·가격·메뉴 구성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스테판 니더버거 프랑케커피시스템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뉴 A라인은 기존 클래식 A라인의 강점을 계승하면서 지속가능성·완벽한 추출 품질·안정적인 운영·세련된 디자인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인 만큼, 직접 체험해보면 확실히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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