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윤재 인턴기자] 충청광역연합은 3일 소회의실에서 ‘충청권 상생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혁신정책 공유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김영환 충청광역연합장과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충청광역연합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고, 혁신정책 공유와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추진 중인 혁신정책을 공유하고 충청권 상생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고,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김영환 충청광역연합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충청광역연합이 균형발전의 주체로서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출범한 특별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은 지방시대 자치분권 실현과 충청권 중심 균형발전을 선도키 위해 교통인프라, 산업경제, 사회문화, 국제교류협력 등 초광역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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