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405/2133591_936763_232.jpg)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29일 극동대학교에서 ‘2030 청년건강검진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극동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스트레스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019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 중인 2030 청년건강검진 제도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모 재학생은 “학업 및 진로고민 등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것 같다"며 "앞으로 몸 건강을 위해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차재구 본부장은 “청년세대의 건강 인식도 개선과 건강검진의 생활화를 위해 앞으로 도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 활성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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