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창업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주목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최근 10명 중 1명은 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기사가 발표된 적 있다. 특히 퇴직자, 미취업자, 재취업에 실패한 주부 등이 창업으로 제 2의 인생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된 고민은 ‘과연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와 같은 걱정일 것이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옛 말처럼 창업에 문외한인 이들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 선택만 마친다면 일사천리로 창업을 이룰 수 있다. 물론 브랜드 본사의 체계적인 창업지원시스템을 살펴보아야 하는 것도 필수다.
 
주점창업은 불황을 모르는 아이템 중 하나로 가장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몰리는 분야다. 이중에서도 포장마차는 비교적 저렴한 창업비용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 주점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한국전통포차를 구현하고 있는 ‘칠성포차’는 칠성마약찜닭과 칠성통닭이라는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많은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 때문에 칠성포차 가맹 사업에 나서는 예비창업자들은 확고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계획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칠성포차’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오픈 전 10일간의 메뉴교육, 서비스교육 등을 실시하여 초보창업자도 자립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로 인해 창업자는 이름만 점주가 아닌 주방과 홀의 상황을 정확히 판단, 효율적인 직원 관리와 매장 운영이 가능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또한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칠성포차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점잖은 정장 차림으로 호화로운 느낌의 고급레스토랑을 관리하는 점주의 모습은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꿈꾸어봤을 법한 성공창업의 그림 중 하나. 허나 현실에선 그리 녹록하지 않은 것이 고급레스토랑 창업이다.
 
일단 인테리어 등에서 비용적인 부담이 있고, 타 업종처럼 본사에서 제공된 원팩메뉴를 제공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실력을 갖춘 전문 쉐프를 고용해야 하는 곳이 바로 레스토랑이다. 때문에 인건비는 물론 인력 채용에 있어서도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 실제로 많은 레스토랑 점주들은 주방인력관리로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많다.
 
프랜차이즈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마지오’는 이러한 레스토랑 점주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전문쉐프 파견시스템을 도입했다. 가맹점의 주방 인력을 본사에서 직접 채용, 철저한 교육을 거친 후 가맹점에 파견하는 이 시스템은 인력 구인으로 인한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전문쉐프 파견시스템은 가맹점에 갑작스러운 결원이 생겼을 시에도 본사에서 즉시 인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원활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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