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넥센타이어는 2024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모터스포츠 대회의 ‘아반떼 N2 컵(N2)’, ‘아반떼 N 타임트라이얼(N TT)’ 클래스에 공식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을 활용해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현대 N 페스티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가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롱기스트 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롱기스트 런은 누적 참가자 약 23만명, 누적 거리 702만㎞를 넘은 현대차의 대표 캠페인이다.이번 ‘롱기스트 런 2024’에서는 △달리기·걷기 코칭 애플리케이션인 ‘런데이’ 앱을 통해 두 번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나무 뱃지 챌린지’와 △참가자 전체가 8만1000㎞를 함께 달리는 ‘협동 챌린지
[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도구 피아크 6층 복합문화공간에서 「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디자인 발전 전략(Design city Busan : Design Strategy for Global Hub City Busa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의(콘퍼런스)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연구원이 주관한다.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련 학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오전 도청에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수소·에너지동맹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부울경 3개 시·도 에너지 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의 수소·에너지동맹 세부과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전략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부울경 초광역발전계획에 포함된 수소·에너지동맹은 총 7개 세부과제로, 수소는 ‘부울경 수소 배관망 구축’ 등 4개 과제이며, 에너지동맹은 ‘지역별 전기요금 조속 시행’ 등 3개 과제다.이 중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현대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디자인, 퍼포먼스, 자율주행까지 대부분의 기술이 상향평준화한 사이 회사 간 경쟁이 커넥티비티 기술로까지 번지고 있다. 차 내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해 음악 및 미디어, 교통정보 등 각종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인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기술은 전기차 전환, 스마트폰 활용성 증대 등 요인으로 신차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현대차그룹, 모든 차종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대표적으로 커넥티비티를 미래차 먹거리로 주목한 브랜드는 현대차그룹이다. 현대차‧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매출액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현대자동차는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4년 1분기 실적으로 △도매 판매 100만6767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0조6585억원(자동차 31조7180억원, 금융 및 기타 8조940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 △경상이익 4조7272억원 △당기순이익 3조376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올 1분기 판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한국과 네덜란드의 교류 기회를 지속하기 위해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무역협회(KITA)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양국 전기차 분야 협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한-네덜란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케이스 반 더 부르흐(Kees Van Der Burg) 네덜란드 인프라‧물 관리부 차관 방한 계기로 마련된 동 행사에는 네덜란드 왕립 응용과학 연구소(TNO), 전기차 충전기 통신 규약(OCPP: Open Charge Point Protocol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1000xFE 전자동 변속기를 장착한 현대차 마이티 오토매틱이 1만번째 고객에게 최근 인도됐다고 25일 밝혔다.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현대자동차의 마이티 오토매틱 트럭이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4년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마이티 오토매틱 트럭은 운전 편의성, 연료 경제성, 안정성, 서비스 가용성, 생산성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며 최근 판매가 늘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지난 2020년 시작으로 2023년까지 1만대 이상의 1000 xFE™ 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의선 회장이 지난해 8월에 이어 인도를 다시 방문한 것은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국가 비전 ‘발전된 인도(Viksi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KT가 전남 고흥 UAM 실증단지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T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원팀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한다. 원팀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 UAM 운용 시스템, 5G 항공망이 통합 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KT는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으로 정상적인 비행 상황뿐만 아니라 충돌, 통신 장애 등 돌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검증했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차는 ST1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다양하게 반영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마련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에 전시된 ‘이지 스왑(Easy Swap)’ 모형을 관람객이 바라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마련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에 ‘더 뉴 아이오닉 5’가 전시돼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이오닉 5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아이오닉 5’과 목적기반모빌리티(PBV)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이지 스왑(Easy Swap)’을 선보였다.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전시장에 마련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20만6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우선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HEV) 등 2개 차종 11만1307대는 엔진 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내달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또 기아 K9 2만177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이날부터, 니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2개 차종 7287대는 전조등 상·하향 전환 불량으로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을 출시했다.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사진은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 현장에 전시된 스마트팜 차량으로 꾸며진 ST1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을 출시했다.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사진은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 현장에 전시된 LP바로 꾸며진 ST1 차량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다.차량 출시에 앞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에서 차량의 특장점을 설명한 오세훈 PBV 디벨롭먼트실 상무는 “물류∙유통 분야의 고객사와 긴밀히 협력해 개발된 ST1 카고는 배송 기사의 업무 효율성 향상, 사업자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개발했다”고 전했다.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ST1으로 제작된 ‘ST1 카고’의 특장점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을 출시했다.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사진은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 현장에 전시된 구급차 ST1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