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캐릭터 마케팅이 강화됨에 따라 유통업계에서 너도나도 해외 유명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높이는 가운데, 나 홀로 존재감을 내세우는 외식‧식품 브랜드 자체 캐릭터들이 주목 받고 있다.◆ 맘스터치 ‘대맘이’=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직접 만든 브랜드 캐릭터 ‘대맘이(대장맘스터즈의 줄임말)’를 페르소나로 내세운 SNS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대맘이는 주요 타깃층인 1020 고객을 맘스터즈(맘스터치를 사랑하는 팬들을 칭하는 애칭)라 부르며 친밀하게 다가가고 있다.대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