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기아가 올 1분기 지난해 동기 대비 1% 감소한 76만515대를 팔아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차 판매 둔화 등으로 판매량은 소폭 떨어졌으나, 긍정적 환율효과에 힘입어 매출은 10.6%, 영업익은 19.2% 오름세를 보였다.(IFRS 연결기준)기아는 26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산업수요가 EV 수요 성장률 둔화로 제한적인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기아 판매는 전기차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10의 8라운드 경기 ‘2024 모나코 E-PRIX(2024 MONACO E-PRIX)’ 경기가 오는 27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성지로 불리는 ‘모나코’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첫차’에서 2024년 1분기 하이브리드 중고차 소비 트렌드를 분석, 전년 동기 대비 하이브리드 중고차 구매 문의량이 약 5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기아 하이브리드차가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하이브리드 엔진에 강한 일본 브랜드의 판매량이 다시 호조를 보이는 등 국내 자동차 시장에 하이브리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신차 시장의 흐름은 따른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수요 증가는 온라인 플랫폼의 트래픽 데이터를 통해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첫차의 데이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오늘이 탈출 기회다.”2차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24일 각 종목토론방에는 이같은 글이 다수 포착됐다.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깜짝 주가 반등이 유일한 호재인 상황에서 국내 2차전지 관련주 강세 역시 ‘하루 천하’에 그칠 것이란 판단에서다.실제로 LG에너지솔루션·에코프로비엠 등 주요 2차전지 종목은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25일 곧바로 반락했다.전기차 수요 둔화의 직격탄을 피하지 못하면서 지지부진한 박스권에 갇혀서다.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주가도 부담 요인이다.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현대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디자인, 퍼포먼스, 자율주행까지 대부분의 기술이 상향평준화한 사이 회사 간 경쟁이 커넥티비티 기술로까지 번지고 있다. 차 내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해 음악 및 미디어, 교통정보 등 각종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인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기술은 전기차 전환, 스마트폰 활용성 증대 등 요인으로 신차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현대차그룹, 모든 차종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대표적으로 커넥티비티를 미래차 먹거리로 주목한 브랜드는 현대차그룹이다. 현대차‧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매출액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현대자동차는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4년 1분기 실적으로 △도매 판매 100만6767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0조6585억원(자동차 31조7180억원, 금융 및 기타 8조940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 △경상이익 4조7272억원 △당기순이익 3조376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올 1분기 판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한국과 네덜란드의 교류 기회를 지속하기 위해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무역협회(KITA)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양국 전기차 분야 협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한-네덜란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케이스 반 더 부르흐(Kees Van Der Burg) 네덜란드 인프라‧물 관리부 차관 방한 계기로 마련된 동 행사에는 네덜란드 왕립 응용과학 연구소(TNO), 전기차 충전기 통신 규약(OCPP: Open Charge Point Protocol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과 함께 하는 프리미엄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MercedesTrophy 2024)’의 국내 대회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을 위해 1989년 처음 시작된 후 올해로 33회 개최를 맞은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매년 60여 개 국가에서 약 600회 이상의 토너먼트가 열리며 6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왔다.먼저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는 총 11번의 딜러사별 지역
[평택=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지난 2022년 8월 쌍용자동차에서 KG모빌리티로 간판을 바꾼 평택공장의 외형은 대부분 그대로다. 주인이 바뀐 지 1년 8개월만에 찾은 평택공장은 기존 인원 그대로, 같은 설비를 활용해 여전히 차량 조립에 구슬땀이다.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산체계는 완전히 달라졌다. △기존 1라인 모노코크 타입 티볼리&에어, 코란도, 토레스 △2라인 모노코크 타입 티볼리 △3라인 프레임타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생산해 왔으나, 현재는 1라인과 2, 3라인을 통합해 두 라인에서만 생산 중이다.KG모빌리티는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을 출시했다.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사진은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 현장에 전시된 스마트팜 차량으로 꾸며진 ST1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을 출시했다.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사진은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 현장에 전시된 LP바로 꾸며진 ST1 차량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다.차량 출시에 앞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에서 차량의 특장점을 설명한 오세훈 PBV 디벨롭먼트실 상무는 “물류∙유통 분야의 고객사와 긴밀히 협력해 개발된 ST1 카고는 배송 기사의 업무 효율성 향상, 사업자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개발했다”고 전했다.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ST1으로 제작된 ‘ST1 카고’의 특장점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을 출시했다.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사진은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 현장에 전시된 구급차 ST1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을 출시했다.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사진은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 현장에 전시된 차량 실내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을 출시했다.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사진은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 현장에 전시된 차량 충전 포트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을 출시했다.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사진은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 현장에 전시된 차량 엔진룸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을 출시했다.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사진은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신차발표회’ 현장에 전시된 ST1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