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올해 4300여 가구를 분양했던 우미건설은 내년에는 2배 가까이 늘어난 858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우미건설은 이번 달 분양한 1152가구의 천안 불당 우미린이 1순위에서 약 20: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100% 계약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공급한 5개 사업지에서 모두 4354가구를 완판할 것으로 보인다.우미건설은 우선 내년에 3월 수도권분양시장에서 위례신도시와 함께 가장 관심을 받은 지역의 한곳인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스타트를 끊는다. 올해 동탄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