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덴트코퍼레이션]
[사진=인덴트코퍼레이션]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영상후기 커머스 플랫폼 ‘스프레이(Spray)’에서 런칭 4개월 만에 월수입 2000만원을 기록한 리뷰 크리에이터가 등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지난 4월 선보인 글로벌 숏폼 영상후기 커머스 플랫폼 ‘스프레이’는 영상 후기 콘텐츠로 구성된 SNS 형식의 서비스다. SNS를 구경하듯 실구매자의 후기 콘텐츠를 보다가 취향과 상황에 따라 사고 싶은 제품을 자연스럽게 발견해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프레이어’라고 불리는 리뷰어 누구나 스프레이 플랫폼 안에서 제품 구매 후 영상 리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자신의 영상 리뷰 URL을 개인 SNS나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수익 활동을 확장할 수도 있다. 잠재 구매자들이 영상 후기와 제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자연스럽게 플랫폼으로 인입된 구매자들이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면 이에 대한 리워드를 받게 되는 식이다.

윤태석 인덴트코퍼레이션 대표는 “스프레이에서 영상 리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국내외 리뷰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인덴트코퍼레이션은 4세대 리뷰 커머스 시장을 개척하는 스타트업으로서 리뷰 중심 판매로 커머스 생태계를 개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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