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코인재단, 자동 백업시스템 3.0 시연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권동혁 기자] 유엔코인재단은 가상화폐로 알려진 비트코인의 승인속도를 개선한 유엔코인(UNCOIN) 출시 기념으로 환전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13일 K-POP EXPO in Jeju 2016에서 개최된 시연회에는 이병숙 유엔코인 재단총재와 태국 스마트카드사(Smart Card Co., Ltd)의 프레차 쿤네 크리다 티칸(Precha Khuna krida Tikarn) 회장, 캄보디아 로얄 클라우드(Royal Cloud Co., Ltd)사의 메스롱(MeasSolong) 대표이사, 유엔코인 중국 북경지사 라중혁 지사장 및 북경, 상해, 광저우 등 해외 및 국내회원들이 참석해 환전시연회를 개최했다.

유엔코인3.0 지갑은 해시알고리즘(Hash Algorithm)X13 버전을 기반으로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과 결재 및 송금 즉시 승인이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빠른 승인시스템을 기반으로 별도로 백업을 받지 않고 자동백업되며, 사용자의 지갑주소와 비밀번호만으로 복구가 가능한 자동백업시스템을 적용했다.

유엔코인은 “짧은 기간 안에 성공적인 시연회를 개최해 빠른 시일 내에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 런칭 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K-POP EXPO in Jeju 2016축제개막식’과 더불어 유엔코인3.0 앱지갑 출시 다운로드 이벤트 및 구매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