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캐피탈]
[사진=NH농협캐피탈]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8일 대전지점과 광주지점을 끝으로 약 일주일간 현장 경영을 마무리 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2024년 경영방침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점 전반적인 업무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또 영업 활동에 필요한 자원에 대해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목표 달성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본사와 지점 간 소통의 중요함을 재차 당부했다.

서 대표는 “영업 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량자산 확보를 통한 내실성장을 최우선해 업무 추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면서 외형성장이 아닌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강조했다.

한편 서 대표는 현장경영 이후 일정으로 본사 부서별 간담회 등을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