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마블러스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3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을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심사하고 기술·품질이 우수한 서울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3년 동안 하이서울기업 간 B2B비즈니스, 네트워크 연계 및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글로벌 전문기관인 '하이서울프렌즈'의 협력을 통해 해외 투자 유치 및 판로개척, 컨설팅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마블러스는 유초등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 ‘밈즈(Meemz)’와 디지털 트윈 기반의 농업 메타버스 ‘메타팜’ 등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켜 우수 성공 사례로 많은 업계 주목을 받아왔다.

마블러스 임세라 대표는 "하이서울기업 인증 기업 지원을 적극 활용하여 서울시와 함께 글로벌 성장을 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메타버스와 실생활이 융합된 시대에 고객들에게 보다 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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