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21일 홈앤쇼핑서 ‘칭따오 논알콜릭 2종’을 선보인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가 21일 홈앤쇼핑서 ‘칭따오 논알콜릭 2종’을 선보인다. [사진=비어케이]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칭따오 논알콜릭이 TV 홈쇼핑에 진출한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21일 홈앤쇼핑서 ‘칭따오 논알콜릭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칭따오 논알콜릭의 홈쇼핑 방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송은 칭따오 논알콜릭이 지난 2020년 첫 론칭한 이래 2022년 판매량이 직전년도 대비 44% 증가하는 등 꾸준한 판매와 성장세를 기록한데 이어, 국내 논알콜릭·저도주 트렌드 확산에 따른 소비자 수요 증가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그동안 칭따오 논알콜릭은 편의점, 마트 등 기존 오프라인 판매점 뿐만 아니라 공식몰(스마트스토어)과 이커머스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했으나 비어케이는 홈쇼핑이라는 신규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칭따오 논알콜릭’과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두 가지로, 각각 또는 세트로 구성된 옵션을 정상가의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청량함은 물론 맛있는 논알콜릭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칭따오 논알콜릭 2종은 21일 오후 11시 50분부터 22일 오전 1시까지 홈앤쇼핑 TV 채널과 어플리케이션(앱)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구매는 방송일 포함 14일 간 홈앤쇼핑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홈앤쇼핑 앱을 다운로드 후 성인인증을 거쳐 원하는 제품과 수량을 선택하면 된다. 

준비된 품목은 ‘칭따오 논알콜릭 캔(330ml·24입)&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캔(330ml·24입)’, ‘칭따오 논알콜릭 캔(330ml·24입)’,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캔(330ml·24입)’, 칭따오 논알콜릭 캔(500ml·24입)’ 총 4가지다.

한편, 홈쇼핑에서도 만날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맛으로 정평이 난 논알콜릭 대표주자다. 칭따오 라거 중 가장 깊고 청량한 ‘칭따오 필스너’를 베이스로 활용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알콜만 제거함으로써 라거 본연의 맛과 청량함을 그대로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대회 ‘유러피안 비어 스타’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그 맛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올 봄 글로벌 동시 출시한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기존 칭따오 논알콜릭에 진한 레몬주스를 더해 균형 잡힌 산미와 달콤이 부드러운 탄산과 조화를 이루는 신제품이다. 칭따오만의 ‘저온 진공 증류법’을 사용해 더욱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피크닉은 물론 일과 속 리프레시 음료로도 제격이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칭따오표 논알콜릭을 즐길 수 있도록 홈쇼핑으로까지 판매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칭따오는 칭따오만의 유쾌함으로 소비자의 일상과 휴식에 에너지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