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월디페 서울)’에 참여한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가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월디페 서울)’에 참여한다. [사진=비어케이]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브랜드 특유의 유쾌함으로 축제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는 칭따오가 초여름날의 페스티벌을 청량하게 수놓는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월디페 서울)’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칭따오는 이번 축제에서 오리지널 라거는 물론 논알콜릭 라인까지 함께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칭따오 라거는 생맥주로, 새로운 주류 카테고리인 논알콜릭은 오리지널·레몬 두 가지로 선보이며 축제를 찾은 전 세계 EDM 팬들과 대면 소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건전한 주류 문화 확산에도 앞장선다.

또한 페스티벌 현장에서 칭따오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공식 캐릭터 ‘따오’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를 병행해 칭따오 특유의 ‘FUN(펀)’함을 방문객과 나눌 계획이다. 앞서 칭따오는 지난달 부산에서 처음 열린 ‘로드 투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에서도 5000여명의 관객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각인시킨 바 있다.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는 칭따오 맥주는 1903년부터 계속된 역사 깊은 칭따오만의 양조 기술과 라오산 지방의 맑은 물이 만나 탄생한 이래,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다. 칭따오만의 청량감, 바디감, 목넘김, 향 등이 조화를 이뤄 여름날 갈증을 해소하거나 다른 음식들과 곁들이기에도 좋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라거를 바탕으로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무알콜 음료다.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그대로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인공적인 탄산이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제조공법’을 이용해 훌륭한 청량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진한 레몬주스를 더한 신제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균형 잡힌 산미와 부드러운 탄산이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페스티벌 열기 속 갈증 해소와 상큼한 음료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글로벌 EDM 페스티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에 칭따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 그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라며 “엔데믹 전환 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칭따오와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EDM 페스티벌을 대중화시킨 선두주자로 글로벌 누적 관객만 113만명에 달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일렉트로 하우스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를 대표하는 디제이이자 프로듀서 제드(Zedd)가 헤드라이너로 나서고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마데온(Madeon), 갈란티스(Galanti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이들이 선사하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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