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TSINGTAO)가 29일부터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힙플페)’에 참여한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TSINGTAO)가 29일부터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힙플페)’에 참여한다. [사진=비어케이]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엔데믹을 맞아 소비자와의 대면 접점을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라거’ 칭따오가 이번에는 전 세계 젊은이들을 대표하는 문화 ‘힙합’과 만나 ‘FUN(펀)’한 소통을 이어간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29일부터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힙플페)’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힙합 축제다. 올해는 박재범, 홀리뱅, 크러쉬, 타이거 JK, 씨잼, 저스디스, PH-1(피에이치원), 식케이, 바비, 비아이 등 국내 대표 힙합·알앤비 아티스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칭따오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힙플페에 참여해 현장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라인(오리지널·레몬)을 소개한다.

칭따오는 힙플페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으로, 언제 어디서나 알코올·칼로리 부담없이 라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논알콜릭 제품을 통해 축제의 흥은 더하고 건전한 주류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 라거 중 가장 깊고 청량한 ‘필스너’를 베이스로, 마지막 단계에서 알콜만 제거함으로써 라거 그대로의 맛을 간직한 제품이다. 신선한 몰트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첨가해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고, 인공 탄산과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 탄산으로 칭따오 라거의 특장점인 ‘청량함’을 극대화 시켰다. 

올 봄 글로벌 동시 출시한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기존 논알콜릭에 진한 레몬주스를 더해 새로운 맛과 풍미가 매력적인 신제품이다. 균형 잡힌 산미와 달콤함이 부드러운 탄산과 조화를 이루는 신개념 비알콜 음료로, 칭따오만의 ‘저온 진공 증류법’으로 낮은 온도의 진공상태에서 증류와 숙성을 거쳐 더욱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더불어 칭따오는 이번 행사 내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참가자와 브랜드 팬을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칭따오 굿즈, 논알콜릭 음료 쿠폰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은 힙합 페스티벌이라는 축제의 장을 통해 소비자와 특별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야외활동 중에도 맥주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만의 청량함으로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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