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원스쿨 프랑스어]
[사진=시원스쿨 프랑스어]

[이뉴스투데이 김진희 기자] 시원스쿨 프랑스어는 신규 강사 오드(Aude)를 영입하고, 초∙중급 수준의 DELF(델프) 시험 문법 영역 대비를 위한 강의 '틀리기 쉬운 DELF 문법 A2-B1'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오드 강사는 중고등∙대학교를 모두 파리 현지에서 졸업하고 국내 공사의 유럽 지사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한국에서 네이버 파파고 데이터 번역을 비롯해 다수의 교육과 통∙번역 경험을 쌓았다. 특히 프랑스어 자격 중 가장 높은 ‘완성’ 단계인 DALF(달프) C2를 보유하고 있다.

오드 강사의 신규 인강 '틀리기 쉬운 DELF 문법 A2-B1'은 프랑스어 문법 기초를 정리하고, 시험에 나오는 내용 중 틀리기 쉬운 문법을 첨삭하는 방식이다. 작문 영역에서 모범 답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전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델프 시험의 A2, B1 단계는 일상, 여행에서의 단순하고 기본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초∙중급 수준이다. 초보 단계의 문법과 회화 실력을 갖춘 학습자에게 적합하고, 시험 전 문법 정리와 복습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유용하다.

총 14강으로, 문법을 학습하는 12강에 총 복습을 위한 연습문제 풀이 2강으로 구성됐다. ▲관사 ▲성수일치 ▲시제 ▲전치사 ▲부사와 대명사 ▲조건법 등 시험 응시와 작문에 필요한 문법을 배울 수 있다.

한편, 시원스쿨 프랑스어는 신규 강좌 오픈 기념으로 'DELF 올패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회원에게 이번 강의 수강권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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