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샤우트 글로벌 챗GPT 워크숍 모습. [사진=함샤우트 글로벌]
함샤우트 글로벌 챗GPT 워크숍 모습. [사진=함샤우트 글로벌]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함샤우트 글로벌이 업계 최초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ChatGPT)와 관련 툴과 프로그램들을 업무 현장에 적극 적용해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한다고 21일 밝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챗GPT를 실무에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고객사에게 보다 신속한 형태의, 심도 깊은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브랜드 컨설팅을 위한 광범위한 리서치, 언론홍보, 광고 및 영상 기획,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확도와 함께 신속성을 더욱 높일 수 있기에, 각 분야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간을 대폭 절감함으로써, 핵심 기획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챗GPT를 실무에 도입함에 따라, 함샤우트 글로벌의 고객사들 역시 인공지능이라는 ‘가상 인력’이 충원되는 효과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따라서 기존에 담당자로부터 받아오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대비, 빠르고 심도 있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17일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워크숍을 실시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영역에서의 실무 활용방안을 공유하며 현장에서의 실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이사는 “누구보다 새로운 기술이나 툴, 채널을 빠르게 배우고, 접목해야하는 First Mover로서, 챗GPT와 같은 거대 커뮤니케이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적극적 접목을 통해, 단순 업무의 정확도와 속도를 높이고, 이러한 생산성 고도화를 통해 AE들이 좀 더 심도 있는 컨설팅 역량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26년간 자동차, 게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금융, IT, 가전, 식음료, 뷰티, 건강 등 국내외 4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컨설팅, 디지털PR 컨설팅, SNS 콘텐츠 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언론홍보 컨설팅, 위기관리, 인플루언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프로모션, 퍼포먼스 광고 등 마케팅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 세계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 위커뮤니케이션(WE Communication)의 국내 독점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와 글로벌 기업의 국내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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