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개발자 대규모 경력채용 설명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오늘의집은 16일 오후 7시 ‘더 빅 모멘텀(THE BIG MOMENTUM)’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스타트업 미디어 ‘EO’의 유튜브 채널(youtube.com/live/wrOJzzGGVuY)을 통해 약 두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개발자 대규모 경력채용을 맞아 지원자들의 지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오늘의집의 기술역량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오늘의집 채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채용설명회에는 오늘의집 엔지니어링팀 주요 실무진이 직접 참여한다. 홍준성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현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Home & Content △Commerce △Data & Discovery △XR 팀 구성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늘의집 내에서 팀의 역할과 개발 목표, 앞으로의 기술 과제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사전에 취합된 질문을 바탕으로 직무·채용 질의응답 코너도 준비했다. 지원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실무자의 답변이 준비되어 있고 실시간 질의 응답도 진행된다. 세부적인 오늘의집 2023 개발자 대규모 경력채용과 채용 프로세스 등에 대한 내용은 채용 담당자가 직접 상세히 소개한다.

첫 라이브 채용설명회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선물도 있다. 오늘의집은 채용설명회 실시간 참가자를 대상으로 댓글 추첨 이벤트를 열어 4명에게 ‘허먼밀러 에어론 체어’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홍준성 오늘의집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서비스 성장에 따른 다양한 기술적 도전들이 생겨나고 있고, 이를 같이 해결해 나갈 뛰어난 개발자를 발굴하고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오늘의집이 마주한 거대한 변화의 순간에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오늘의집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해나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