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재교육]
[사진=천재교육]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천재교육ᆞ천재교과서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티셀파)가 금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재교육 T셀파는 최근 화두인 문해력 저하로 인한 교사들의 어려움을 돕고, 효과적인 수업 자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학습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개념어들을 알려 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T셀파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단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5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8월 2일 T셀파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천재교육 T셀파사업부 김홍민 부문장은 “최근 아이들의 문해력 부족으로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선생님들이 많다"라며 “학교에서 일어나는 문해력 관련 실제 에피소드를 반영한 쉽고 재미있는 ‘개념어’를 설명하는 영상으로 제작하여 선생님들의 수업을 돕고자 한다. 이에 많은 관심과 이벤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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