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짐TV,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선정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홈트레이닝 유튜브채널 ‘폭스짐TV’가 2022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폭스짐TV는 단하나 대표 트레이너가 운영 중인 홈트레이닝 유튜브 채널이다. 현재 6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했으며 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뱃살빼는 운동, 고도비만 운동, 근력로빅, 키즈로빅, 전신타바타 등 다양한 홈트레이닝 영상을 공유 중이다.

이러한 콘텐츠 경쟁력에 힘입어 폭스짐TV는 ‘2022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은 미래 성장동력 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점 전략분야 기술, 경력을 갖춘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폭스짐TV는 2022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선정에 따라, 가상공간에서도 정확한 트레이닝과 피드백이 가능한 ‘AI트레이너’와 메타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기획 중인 ‘AI트레이너 사업’은 △운동횟수 카운팅 △운동별 칼로리 소모 계산 △체온/심박수/심전도/체중 측정 및 관리기능을 탑재한 시스템 매트와 매트를 연동시킬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개발하여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PT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폭스짐TV 관계자는 “단하나 대표 트레이너는 과거 큰 교통사고 이후 재활에 전념해 사고 후유증을 극복한 경험을 살려 트레이너,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폭스짐TV는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뱃살빼는운동, 홈트레이닝 비법을 전수해온 결과 ‘2022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이번 성과에 힘입어 전 국민의 건강한 운동을 목표로 쉽고 흥미로운 홈트레이닝 콘텐츠를 공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