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9CM]
[사진=29CM]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온·오프라인 참여형 브랜드 캠페인 ‘당신이 구하던 삶(이하 당신2 9하던 삶)’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당신이2 9하던 삶’은 29CM의 첫 브랜드 캠페인으로, 취향 셀렉트샵으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제안과 큐레이션이라는 서비스 핵심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의 여정에, 29CM가 가장 감각 있고 믿음직스러운 가이드로서 함께 하겠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 주제다. 소비를 통해 신념과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했다. 나아가 2011년부터 일관되게 추구해온 미션인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가이드(Guide to Better Choice)’와도 맞닿아 있는 메시지다.

캠페인의 메인 필름에는 29CM의 브랜드 페르소나 5인이 스토리텔러로 등장한다. 싱어송라이터 죠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페인터 연경, 올라운드 아티스트 문선, 노스트레스버거 디렉터 동진 등 취향과 관심사가 제각기 다른 다섯 인물을 통해 ‘당신이 어떤 삶을 구하던 깊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직접 브랜드 스토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두의 나다운 삶을 지지한다는 테마를 살려, ‘당신2 9하던 000한 삶’이라는 메시지를 고객이 직접 완성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29CM는 다음 달 8일까지 이벤트 참여 고객이 완성한 문구 중 20개를 선발해 강남과 도산대로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 송출할 예정이다. 5월 중에는 캠페인의 오프라인 거점인 ‘29맨션’을 삼각지 부근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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