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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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24시간 비대면 친환경 세탁소 청춘세탁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청세(대표 이기태)가 서울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청세는 27일 '청춘세탁 송파 헬리오시티점'을 오픈하며 시간에 상관없이 24시간 365일 언제든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는 청춘세탁만의 비대면 무인 로봇형 세탁 서비스의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청춘세탁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점’ 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와이셔츠 1벌 무료 ▲2만원 이상 이용고객 대상 생활용품(섬유탈취제, 살균제, 식기세정제) 증정 ▲겨울의류(코트, 패딩, 니트) 품목당 1000원 세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7년 창립한 친환경 세탁 스타트업 청세는 혁신적인 스마트 세탁서비스 브랜드 '청춘세탁'과 직접 연구 개발, 제조생산, 판매까지 하는 생활용품 브랜드 '청춘생활'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 프리A투자 유치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TIPS)',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1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투자기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기태 청세 대표는 "친환경 O2O 세탁 서비스 브랜드로서 고객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기관들의 적극적인 투자 그리고 다양한 사업 선정 등 여러 성과에 힘입어 이번에 서울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친환경 워터클리링 공법, 무인 로봇형 세탁 서비스 등 타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안전하고 건강한 세탁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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