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원스쿨]
[사진=시원스쿨]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시원스쿨 태국어는 태국 현지에서의 업무 진행 및 사업 진출을 위한 원어민 강사의 ‘비즈니스 태국어 사업 편’ 인강을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태국에서 한국 식품, 뷰티, 의료상품, 일반 서비스 등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태국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도 많아지는 추세다.

신규 강좌 ‘비즈니스 태국어 사업 편’은 ‘비즈니스 태국어 회사생활 편’의 후속 강의로, 사업 진출 과정에서 태국어 공부가 필요한 이들이 수강 대상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태국어 표현과 비즈니스 상황에서 사용하는 회화의 차이를 알고 상황에 맞는 어휘와 어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태국 사업과 업무 전반에 대한 ▲시장조사 ▲사업자 등록 ▲사무실 임대 ▲해고 및 퇴직 ▲자료 분석 ▲마케팅 ▲생산 관리 ▲수출입 ▲출장 등의 주제를 단계별로 학습하는 커리큘럼이다.

원어민 파나사 강사가 현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핵심적인 비즈니스 표현과 태국의 비즈니스 매너를 함께 전수한다. 파나사 강사는 치앙마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해 태국어와 한국어에 능통하다.

시원스쿨 태국어 관계자는 “태국과의 거래 또는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강의를 기획했다”라며, “직접 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태국인과의 업무 소통이 필요하거나, 취업을 위해 차별화된 스펙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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