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원스쿨]
[사진=시원스쿨]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시원스쿨 일본어는 신간 ‘네이티브 뺨치는 일본어 표현 200’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서는 일본 HANA 출판사와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에 출간했다. 일본어 회화를 공부하는 초∙중급 학습자, 문법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회화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상급자 등 각 레벨의 학습이 모두 가능한 도서로, 한국인의 어색한 직역 실수를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다듬을 수 있도록 한다.

‘좋은 게 좋은 거지’, ‘눈치 100단이네’ 등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일본어로 바로 떠오르지 않는 표현을 저자의 힌트를 통해 유추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돕는다. 네이티브 시각에서의 표현을 학습자가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장마다 40개의 표현을 공부하고 연습 문제로 배운 내용을 점검하도록 구성했으며, 한 컷 만화와 칼럼에는 도서 특유의 개성을 더했다.

저자인 이나가와 유우키는 스테디셀러 일본어 교재 ‘다이나믹 일본어’의 저자로, 총 13권의 일본어 및 한국어 서적을 집필한 교육 전문가다. 홍익대학교 교양외국어학부 부교수를 거쳐 현재는 일본 테즈카야마학원대학교 리버럴아츠학부 준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록으로는 확실한 발음 이해와 어휘력 향상을 위한 ▲원어민 MP3 음원 ▲손글씨 노트 PDF ▲단어 카드 PDF 파일을 제공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