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원스쿨]
[사진=시원스쿨]

[이뉴스투데이 김진희 기자] 시원스쿨 스페인어는 이전에 구매한 이력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인강 패키지를 할인 제공하는 ‘재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5개 언어의 학습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시원스쿨이 지난해 스페인어 수강생 27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다른 언어도 공부해 보고 싶다’고 응답한 회원의 비율은 99%를 차지했다. 참여자 중 35%는 ‘가장 도전해 보고 싶은 언어'로 프랑스어를 꼽기도 했다.

이벤트 대상인 재수강 회원은 시원스쿨의 모든 외국어 브랜드 사이트에서 언어, 강좌, 구매 금액 및 시기와 상관없이 유료 결제 이력이 있는 수강생이다.

대상자는 스페인어를 포함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등 시원스쿨 유럽어 강의 패키지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언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하다.

시원스쿨 스페인어 관계자는 “여러 회원들이 왕초보 학습 이후에 델레(DELE), 플렉스(FLEX) 시험을 준비하고, 또 새로운 외국어에 도전하는 분들도 많아 재수강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이벤트를 통해 학습하고 싶은 여러 강좌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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