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원스쿨 네이티브]
[사진=시원스쿨 네이티브]

[이뉴스투데이 김진희 기자] 시원스쿨의 실전영어 서비스 시원스쿨 네이티브는 음성인식 기술로 개인 맞춤형 회화 학습을 할 수 있는 '올 뉴 맥스(All New Max)' 등 강좌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원스쿨 네이티브는 영어 왕초보 다음 단계의 학습자가 중∙고급 수준의 회화를 훈련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에 론칭한 서비스다. '올 뉴 맥스(All New Max)', '진짜 영어 100', '리얼리티 영어' 등의 인강으로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의 학습을 목표로 한다.

이벤트를 통해 사이트에 로그인한 모든 회원에게 단과 수강신청 시 적용 가능한 1만원 할인권과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7일 무료 체험권을 증정한다.

강좌 중 '올 뉴 맥스'는 영어를 듣고 따라만 하는 쉐도잉 강의에서 벗어나 음성인식 기술로 수강생의 발음과 억양, 강세 등을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발전돼 더 자세하게 발음을 교정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인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영화, 애니메이션, 연설 등 2천여 개의 영상 콘텐츠를 '시청(Watch)', '학습(Learn)', '말하기(Speak)' 세 단계에 따라 학습하는 방식이다. 영어 대본 또는 한글 번역 중 원하는 자막을 선택해 '시청'하고, 습득이 필요한 단어들을 한 번에 모아 '학습'한 후 직접 '말해서' 녹음하는 방식이다.

말하기(Speak) 단계에서 마이크가 있는 이어폰∙헤드셋이나 휴대폰을 사용해 문장을 따라 말하면서 녹음하면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분석된 틀린 발음 부분이 표시되고 A, B, C 등급으로 매겨진 총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혼자서 쉐도잉을 할 때 지나쳤던 문제점의 보완이 가능하다. 영상들은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 단편들의 모음으로 꼭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되고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나 진도에 상관없이 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 등 뉘앙스 영어 중심의 '진짜 영어 100', 뉴욕 브이로그 영상으로 현지 영어를 배우는 '리얼리티 영어' 등으로 실제 영어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좌가 있다. 강의는 각 단과 또는 '네이티브 1년 프리패스' 패키지를 통해 수강 가능하다.

시원스쿨 네이티브 관계자는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원어민 영어 콘텐츠에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강좌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라며, "회원가입 이벤트로 강의를 체험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인강을 골라 할인 혜택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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