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진희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는 사회통합프로그램 대전 1거점 운영기관으로 18일 대학 내 평생교육원에서 20명의 소속 강사들이 모여 2020년 2차 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웠지만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민자사회통합센터'에서는 2020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전 교육과정을 '온라인 화상교육' 방법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의 형태로 운영했으며, 2019년 대비 운영 교육과정수가 18개 증가하고, 참여 수강생 인원도 11월 18일 기준 작년 대비 154명이나 늘었다고 밝혔다.

워크숍 진행은 책임교수인 건양사이버대학교 '박미정' 교수의 '코로나 시대 이주민을 위한 정착 통합 교육 현황 및 대안' 주제 강연과 초빙교수 건양사이버대학교 '이진경' 교수의 미국 웰슬리 대학에서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교육의 실제'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이민재단에서 주관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온라인 강의 동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정미' 강사의 동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윤경' 강사의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 연수 소감도 공유하는 등 강의에 필요한 중요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이주민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대전 1거점 운영기관인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민자사회통합센터의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