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주거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사)사랑의 집수리(이사장 김진욱)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사진=안양도시공사]
[사진=안양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 시민행복봉사단은 (사)사랑의 집수리와 업무 협약을 맺고 2011년 1월부터 매월 직원별 후원금 납부 및 정기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집을 보수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사랑의 집수리 김진욱 이사장은 지난 십여 년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안양도시공사가 보여준 따뜻한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하여 이번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원종국 경영기획본부장은 “그동안 사랑의 집수리 가족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사랑의 집수리와 협력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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