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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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6월 1일(월)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 예방을 위해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에게 챌린지 참여자들이 고마움과 존경을 수어로 표현, 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뒤 SNS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박은주 LINC+사업단 단장은 “대한민국 의료진분들과 방역당국 그리고 수준 높은 민주의식을 가진 국민여러분 덕분에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사태에도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러한 존경과 자부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함께 협력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LINC+사업단은 지난 5월 26일 동아대 LINC+사업단(단장 김점수)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경남대 LINC+사업단 가족회사인 ㈜부마씨이(대표 최성찬)와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단장 김규한)’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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