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BMW코리아는 27일 오전 9시 30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에서 5시리즈와 6시리즈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행사는 BMW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된다. 특히, 이번 월드 프리미어가 국내 자동차 시장뿐 아니라 BMW 그룹 내에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BMW드라이빙센터가 월드 프리미어 무대로 낙점된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BMW그룹이 보유하는 3개의 드라이빙 센터(한국, 미국, 독일) 중 월드 프리미어 장소로 선정된 곳은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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