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한규 후보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사진=김한규 후보측 제공]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김한규 후보측 제공]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김한규 후보측 제공]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서울 강남(병)지역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를 흔쾌히 수락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한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던 강남(병)에서 출마준비 중이다.

김한규 후보는 “정계에 입문하기 전부터, 서울대 정치학과 선배로 김부겸 장관님을 존경해 왔다. 다들 민주당의 험지라고 하는 강남(병)에 전략공천을 받고 나서 대구에서 민주당의 역사를 써 내려 간 김부겸 장관님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다”고 말하며, “강남병에 출마한다고 하니, 꼭 이겨야 한다며 바로 후원회장을 수락해 주셨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부겸 전 장관은 “쉬운 길 보다 어려운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김한규 후보를 보면 처음으로 정치를 시작할 때가 떠 오른다”며 “품격있는 강남에 걸 맞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될 재목으로 보증한다. 지금까지 제가 쌓은 정치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김한규를 위해 지원하겠다 ”고 말하며 승리의 역사를 함께 써가자고 응원했다.

김부겸 전 장관은 4선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구 경북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대구 수성갑에 출마 준비 중이다.

김부겸 전 장관은 “지역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강남(병)은 대통령, 서울시장, 구청장은 집권 여당이니, 이제 집권여당 국회의원만 있으면 된다.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 김한규만이 강남구 현안을 잘 해결 할 수 있다”며 강남구민 유권자분들의 적극 지지를 부탁했다.

김한규 후보는 1974년 출생(만45세), 서울대 정치학과 학사, 서울대 법학 석사, 하버드 로스쿨 석사, 김앤장 변호사(현), 한국 뉴욕주 변호사(현)로 집권여당의 능력 있는 정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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