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코카콜라]
[사진=한국코카콜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코카콜라가 박보검, 슬기와 함께 다가오는 새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코카콜라가 배우 박보검,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2020년 새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박보검과 슬기가 함께한 TV광고는 1월 초 공개 예정이다.

배우 박보검은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코카콜라 모델로 활동했다. 이번에 박보검과 동반 발탁된 레드벨벳 멤버 슬기는 순수한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 받고 있다.

매해 다채로운 새해 캠페인을 선보인 코카콜라는 올해 박보검, 슬기와 함께 새해 캠페인 ‘작지만 소중한(Little Big Moments)’을 진행하며 매일 마주하는 일상 속 작지만 소중한 행복이 아름답고 빛나는 가치임을 알리고, 새해를 맞이해 더 자주, 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한국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밝은 이미지로 2017년부터 코카콜라의 짜릿한 매력을 전해온 박보검과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사랑받는 슬기의 이미지가 코카콜라의 2020년 새해 캠페인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박보검, 슬기와 함께 하는 이번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반복된 일상 속 작지만 의미 있는 우리만의 소중한 행복을 발견하고, 코카콜라와 함께 그 순간을 더욱 특별하고 짜릿하게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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