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어케이]
[사진=비어케이]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칭따오가 기념 에디션을 선보였다.

비어케이 칭따오가 흰쥐띠 해를 맞아 웹툰 작가 주호민과 협업한 ‘칭따오 2020 경자년(庚子年)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술년과 기해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선보이는 이번 신년 에디션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쥐의 해에 ‘복(福) 맥’을 즐기며 희망과 복을 부르고 액운은 떨쳐내자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보틀 디자인은 예부터 상서롭게 여겨진 흰쥐와 칭따오 병, ‘福(복)’자를 새긴 칭따오 푸드 트럭을 흰 바탕에 배치해 ‘희망찬 한 해로 나아가자’는 응원 메시지를 시각화한 점이 특징이다.

비어케이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원작자로도 유명한 웹툰 작가 주호민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에디션인 만큼 액운을 타파하고 복을 부른다는 재미 요소도 녹였다.

패키지는 알루미늄 보틀(473ml*2입)과 유리 전용잔(1입) 구성이다. 알루미늄 보틀은 맥주 맛을 신선하게 지켜주며, 패키지 디자인과 동일 이미지를 입힌 뉴트로 풍의 투명 유리잔은 즐겁게 마시는 분위기까지 선사한다.

2020년을 기념한 디자인과 한정 수량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새해의 액운을 쫓고 복을 부르는 복맥송을 담은 광고 영상은 주호민 작가가 직접 출연하며 12월 말 온에어 예정이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흰쥐의 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웹툰 작가 주호민과 협업해 ‘칭따오 2020 경자년 기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복맥 에디션에 소비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감각적 디자인으로 풀어낸 만큼, 칭따오와 함께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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