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12월 여수 웅천지구 마리나 항만 앞에 들어서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를 분양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 웅천동 1887-1 외 7필지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 29~71㎡,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 실수(전용면적 기준)는 ▲29㎡ A 10실 ▲ 29㎡ B 120실 ▲33㎡ A 70실 ▲ 33㎡ B 156실 ▲34㎡ 139실 ▲38㎡ 5실 ▲40㎡ 5실 ▲47㎡ 5실 ▲71㎡ 36실이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조성되는 여수 웅천지구는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로 조성되는 곳으로 주거시설과 함께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의 개발사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웅천지구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되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있어 바다 영구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과 해수욕장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의 우수한 상품설계와 함께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춘 점에서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프리미엄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롯데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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