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포크 액상형 전자담배 신제품 'QPod'. [사진=저스트포크]
저스트포그 액상형 전자담배 신제품 'QPod'. [사진=저스트포그]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제이에프티는 저스트포그 신제품 ‘QPod(큐파드)’를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Qpod’는 저스트포그 코튼코일을 사용했다. 뉴 파드타입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900mAh 배터리 용량을 탑재했다. 색상은 블랙·레드·그린·실버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Qpod’는 저스트포그 제품 중 가장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일반적인 액상형 전자담배와 다르게 본체를 분리하지 않고 측면 외부 주입구로 액상을 주입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배터리 하단에 위치한 부스트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부스트 모드(Boost Mode)를 사용하면 3.8V에서 4.2V로 전압이 높아져 더욱 풍부한 무화량과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기기의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6가지 배터리 보호회로 기능(△쇼트 방지 △과열 방지 △과방전 방지 △과충전 방지 △과전압 충전 방지 △온도 보호)도 탑재했다.

이희승 제이에프티 대표는 “신제품 ‘Qpod’는 뛰어난 성능과 함께 편의성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이전까지는 경험하지 못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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