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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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쿠팡은 도서와 문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도서&문구 페어’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9천 여종의 도서와 문구를 선보인다. ‘마음의 양식, 도서’와 ‘갖고 싶은 문구’ 테마로 나눠 △소설·에세이·시 △취미·여행·요리 △학년별 수업준비물 △캐릭터문구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2주간 매주 6개씩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단 7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까지 ‘뽀로로 영어동요 사운드 카드’ ‘스팀 과학교구 태양계 행성 만들기’ ‘첫돌 선물세트 2’ 등 다양한 상품을 53%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유아동도서 5만원·2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베스트 문구 할인관에서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문구류를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키즈링 낱말카드 6종세트(1만8000원대) △입체 조립 만들기 인형의 집(2만2000원대) △카카오프렌즈 기프트박스 라이언 문구세트(2만8000원대) △핑크퐁 상어가족펜(5만8000원대)이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은 1500만 종이 넘는 도서 문구 셀렉션을 가지고 있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 이번 기획전은 도서를 ‘셀프선물’하는 고객부터 도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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