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에스스튜디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엔에스스튜디오는 2018년 말경 서울광장 및 서울 관광 명소 등 각 지역을 게임속에 전투배경으로 담아 실사화 한 '블랙스쿼드 시리즈 1' 인 투더 월드(In To the World)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에스스튜디오의 윤상규 대표는 "서울 외에도 국내 각 자치 단체별 축제, 지역별 기본 홍보, 자치 단체의 참여 유도를 꾀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해외시장으로 수출할 목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블랙스쿼드의 실사화를 통해 게임에서는 광활한 서울광장과 스펙타클한 전투시스템, 사물의 세밀한 묘사와 현장감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며, 밸런스 최적화로 유저들이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 폭발적인 3D효과 등의 다양한 배경화면과 음향으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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