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가 서버오류로 접속이 불가능 한 가운데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사진출처=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인기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가 서버오류로 인해 접속은 커녕 게임이 강제로 종료되자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28일 오후 5시께 오버워치 접속이 되지 않자 유저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 등을 통해 "오버워치 또 터져서 지금 사퍼 들어왔다", "튕기는거 실화냐.. 몇십분째 안 들어가지는 거 실화냐", "오버워치랑 히오스 다 서버 터진 것 같은데"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앞서 오버워치는 지난 21일에도 서버오류로 인해 '접속 불가능' 상태에 빠졌다. 당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서버 불안정 현상이 확인되고 있다. 해당 문제는 관련 부서에서 원인을 확인 중에 있다"며 사과와 함께 조속한 복구를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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