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을 드러낸 세월호에서 균열 등 외부 충격에 의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자로의 '외부 충돌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출처=자로 블로그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전신을 드러낸 세월호에서 균열 등 외부 충격에 의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자로의 '외부 충돌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대표적인 음모론인 잠수함 충돌설을 제기한 네티즌 '자로'는 세월호가 좌현 밑바닥 쪽이 잠수함 등과 충돌해 침몰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세월호가 현재 왼쪽으로 누운 상태여서 선체 좌측이 어떤 상태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든 어뢰고 잠수함이고 부딪쳤다면 선체가 파손된부분이 있어야한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보이지않는다 자로 예상이 틀린건가", "깨끗하네. 자로 의견이 틀린 것 같다", "일단 추후 상황을 살펴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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