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과 하석진의 현실 서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MBC '자체발광 오피스' 메이킹 영상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과 하석진의 현실 서열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MBC 측이 공개한 <자체발광 오피스> 메이킹 영상에서는 고아성과 하석진의 촬영이 그려졌다.

이날 촬영장에 고아성이 등장하자 하석진은 90도 폴더 인사를 하며 조신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하석진은 고아성 뒤에서 양 손을 모은 채 대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2005년 데뷔인 하석진에 비해 1995년 데뷔인 고아성이 대선배였던 것. 고아성은 하석진의 그런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며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극중 캐릭터 서열과는 전혀 반대되는 모습에 다수의 시청자들은 "의외의 모습", "현실 서열 재밌다", "하석진도 고아성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