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15만개 수출 성과를 거둔 esang MU(이상무) 램프가 국내 런칭됐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글로벌 조명기구 전문 회사인 (주)드림네트워크 (대표이사 이상무)는 벨라루체 esang MU 휴대용 LED램프를 지난 2011년 11월 이후 일본에 15만개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는 지난 6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 LED EXPO & OLED EXPO'에서 국내에 런칭해 램프업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벨라루체 'esang MU' 램프는 정전 시 비상 조명기능을 갖추고 있어 최대 8시간 동안 점등이 가능하고 센서 등 기능과 무선 스탠드 기능을 갖춰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며 휴대폰 충전기 어댑터 및 USB 케이블로도 충전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점멸기능을 통해 응급상황을 알릴 수 있으며, 외출 및 낚시나 캠핑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 랜턴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자전거 전용 거치대를 설치하면 야간 라이딩도 가능하며 콘서트 기능 탑재로 RGB 색상모드를 통해 다양한 컬러로 무드 등 다양한 기능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휴대성과 지속성으로 설계된 LED 조명이기 때문에 고리형 캡을 이용해 텐트, 벽, 천장, 자전거 핸들 등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주)드림네트워크는 LED EXPO를 통해 LED 인테리어 조명 ‘벨라루체 사과꽃향기’를 선보였다.

많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RGB방식의 감성 LED조명으로, 깔끔하게 곡면 처리된 사과모양의 유리 본체와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나뭇잎 액세서리로 디자인되어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벨라루체 사과꽃향기는 리모컨으로 알람, 시간 설정, 밝기 강약 조절, 다양한 색상 및 밝기 변경이 가능하며, 색상을 저장하고 불러낼 수 있는 롱 키 메모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주)드림네트워크 이상무 대표는 “벨라루체 사과꽃향기는 유리나 납, 수은 등 각종 중금속을 포함하지 않은 무공해 조명으로 열이 발생하지 않아 절전효과가 뛰어나고 10년 이상의 장수를 자랑 한다며 사과꽃향기의 후속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네트워크는 1998년 설립됐으며, ISO 9001 품질보증체계시스템 인증과 CE 마크를 획득한 조명 제작 전문 회사다. 설립 초기부터 학생용 조명제품을 생산 수출해온 유망한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현재 LED스탠드와 LED전구를 독자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테리어조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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