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 대상으로  수 년째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 무료 염색봉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는 지난 8일 동성제약 임,직원의 참여로 중계종합사회복지관, 풍납종합사회복지관,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 노원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 노인종합사회복지관 등 서울, 경기, 충청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동성제약의 염색봉사단은 본사팀과 공장팀으로 나뉘어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은 물론 샴푸와 드라이까지 염색 시술의 모든과정을 서비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여유가 없어 염색을 못 하거나 염색 시술을 해줄 가족이 없는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들이 종합사회복지관별로 70명 이상 모여 염색 후 젊어지는 모습에 크게 만족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 측은 “봉사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저희 동성의 염색봉사는 노인에게 젊음과 행복을 주는 염색봉사단으로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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